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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30 16:48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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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일고 김재두가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서울고와 청룡기 16강에서 5회초 대타 3점홈런을 때려낸 뒤 웃으며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목동,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목동, 고봉준 기자] 덕수고의 조기탈락 충격이 채 가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번에는 양강으로 꼽혔던 서울고마저 예상 밖의 고배를 마셨다. 자타공인 우승후보를 콜드패로 꺾은 주인공은 서울권 다크호스로 꼽히는 신일고다.

신일고는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에서 서울고를 13-3으로 눌렀다. 3-3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5회초 1사 2·3루에서 대타로 나온 3학년 외야수 김재두가 좌월 3점홈런을 터뜨린 뒤 후반 쐐기점을 더하면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파워볼

반면 이번 대회에서 덕수고와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서울고는 투수진이 연달아 무너지면서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선발투수 전인표가 2.1이닝 1안타 1홈런 3실점으로 물러난 뒤 이병헌이 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고, 최우인과 안재석마저 대량실점하면서 승리를 내줬다.

신일고와 서울고는 최근 끝난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에서 각 권역 선두를 차지했다. 신일고는 서울권A에서 7승무패로, 서울고 역시 서울권B에서 7승무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처럼 탄탄한 전력을 지닌 두 학교는 올해 첫 전국대회 맞대결에서 초반 팽팽한 화력전을 벌였다. 무려 4개의 홈런이 이날 경기를 수놓았다.

선취점은 신일고의 몫이었다. 2사 후 김휘집이 서울고 선발투수 전인표를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그러자 서울고는 2회 김재중이 좌월 2점홈런을 쏘아 올리고 리드를 뒤집었다.

신일고의 기세도 쉽게 꺾이지 않았다. 1사 만루에서 권혁경이 우전안타를 때려내고 주자 2명을 불러들였다. 이어 서울고는 4회 최현규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하던 승부는 6회 갈렸다. 선두타자 오창현의 볼넷과 김휘집의 우전안타, 권혁경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3루 찬스. 여기에서 신일고는 김무재 대신 김재두를 대타로 내보냈는데 김재두가 이병헌에게 좌월 3점홈런을 빼앗아냈다.

승기를 잡은 신일고는 바뀐 투수 최우인까지 공략했다. 오승현의 몸 맞는 볼과 김태현의 볼넷, 이지훈의 희생번트 등으로 만든 2사 2·3루에서 김화율이 3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1타점을 올렸고, 이어 최병용이 2타점 중월 2루타로 9-3을 만들었다.

신일고는 이어 6회에도 김태현의 2타점 중전안타와 대타 목지훈의 2타점 좌중간안타로 4점을 추가해 13-3으로 도망갔다. 서울고는 이어진 6회 공격에서 1점도 내지 못하면서 대회 규정을 따라 콜드패(5·6회 10점 이상)를 당했다.

모테기 日 외상 “中과 기업인 왕래 협의”
“한국에도 입국 완화 방안 제안 계획”
“日 확산세에 입국 허용시 방역 우려도”

일본 수도 도쿄에서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기업인의 비즈니스 목적 입국을 일부 완화하자는 메시지를 내고 있지만, 정작 한국과 중국의 반응은 부정적인 상황이다. 특히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 내에서는 “일본발 코로나19 확산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전날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일본 정부의 기업인 입국 제한 완화 방침을 설명하며 중국과의 비즈니스 목적의 왕래 재개 의사를 전달했다.

양국 외교장관이 통화에서 관련 협의를 시작하자는데 합의했지만, 실제 왕래 재개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특히 중국이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며 강도 높은 입국 제한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류 규모가 큰 일본과의 왕래 재개에는 신중한 입장이다.

일본 측은 이에 더해 한국에도 이른 시일 내에 실무 협상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일본 측 외교 소식통은 “기업인의 왕래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도 적극적으로 검토해나가고 있다”며 “중국과의 통화에 이어 한국과도 고위급 차원에서 먼저 대화를 진행한 뒤 실무 대화를 이어갈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본 정부는 다음 달 5일부터 일본 내 체류 사증(비자)을 보유한 외국인에 대해 재입국을 제한적으로 허용키로 했다. 유학생과 상사주재원 등 체류자격을 이미 갖고 있음에도 일본 재입국이 어려웠던 8만8000여 명의 입국이 우선 허용된 셈이다.

이에 더해 일본 정부는 필수적 경제활동을 위한 한국과의 입국 제한 완화 필요성을 뒤늦게 강조하고 있지만,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며 우리 정부는 입국 제한 협의에 부정적인 상황이다. 한 보건당국 관계자는 “일본 측이 아직 공식 제안을 하지는 않았지만, 한국과 중국이 일본에 기업인 입국을 허용하자고 했던 지난 3월과는 상황이 또 다르다”며 “이미 관계부처 회의에서 일본 내 확산 상황을 우려하는 의견이 수차례 언급됐다” 고 말했다.

실제로 일본은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 수가 3만4215명으로 늘었다. 최근에는 확산세가 커지며 하루 동안에만 1259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일본 정부와 상호주의에 따라 입국 제한 완화를 하게 되면 사전에 방역당국과 관련 협의를 먼저 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며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백업 멤버로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파워볼엔트리

영국 매체 ‘더 선’은 29일(현지시간) “뮌헨은 올 여름 카바니와 계약할 유력할 팀으로 부상했다. 그를 영입하길 원하는 팀이 있는 건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카바니는 지난 10년간 유럽 무대에서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이름을 날렸다. 특히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많은 득점을 기록했고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와 함께 우루과이를 빛낸 공격수로 꼽힌다. 하지만 마우로 이카르디가 PSG에 합류하면서 카바니의 입지는 위태로웠고 결국 자유계약(FA)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하지만 득점 감각이 뛰어난 카바니는 여전히 매력적인 자원이다. 포르투갈의 벤피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이뤄낸 리즈 유나이티드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뮌헨 역시 카바니를 주시 중이다.

‘더 선’은 프랑스 매체 ‘Le10sport’의 보도를 인용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지원해줄 자원으로 카바니가 가장 적당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라고 언급했다.

관건은 주급이다. 카바니는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재정이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카바니의 높은 주급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물에 잠긴 중국 창장 일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수산부는 중국 남부지역의 폭우로 제주 연안에 저염분수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다음 달 4일 현장 조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국 남부지역에 위치한 창장(長江·양쯔강)은 지난 12일 초당 8만3천200t의 물이 흐르는 유출량을 기록한 후 26일 기준으로도 7만t 이상의 물 유출량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제주 연안에 염분농도 30psu(바닷물 1㎏당 녹아있는 염분의 총량을 g로 나타낸 것) 이하인 저염분수가 유입될 수 있다. 저염분수는 수산생물의 삼투압 조절에 영향을 끼쳐 스트레스를 받게 하고 심하면 폐사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물에 잠긴 중국 양쯔강 인근 주택
(전장 AFP=연합뉴스) 중국 장쑤성 전장의 양쯔강 인근 주택이 20일 물에 잠겨 지붕만 보인다. 중국 중부와 동부에서는 7월 들어 폭우가 내리기 시작해 14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약 2천4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sungok@yna.co.kr


이에 따라 해수부 소속 국립수산과학원은 천리안위성이 보내는 실시간 어장 정보시스템을 통해 저염분수의 이동 경로와 유입현황을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 달 4일부터는 수산과학조사선 탐구3호와 탐구8호를 보내 동중국해 북부와 제주도의 자취도, 모슬포항을 포함한 연안 등에서 정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수산과학원은 저염분수 모니터링 결과를 제주특별자치도와 어업인 등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고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nifs.go.kr)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어업인들을 위한 '저염분수 대비 어장·양식장 관리 지침'도 배포한다.

수산과학원은 저염분수 유입이 우려될 때에는 양식장과 마을어장에서 물고기, 전복, 소라 등을 조기에 출하하라고 조언했다.

또 양식장에는 저염분수가 유입되지 않도록 지하 바닷물을 공급하고 액화산소 장치를 가동해 용존 산소량을 높이는 등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성년자 교제 의혹 롯데 지성준은 72경기 출장 정지

연합뉴스
도곡동 야구회관 KBO 상벌위원회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최원현 한국야구위원회(KBO) 상벌위원장(가운데)이 30일 오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0.7.30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선수 간 체벌 사건을 KBO 사무국에 보고하지 않고 자체 징계만 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구단이 벌금 2천만원을 내게 됐다.

또 미성년자와 교제 의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돈 롯데 자이언츠 포수 지성준(26)은 7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KBO 사무국은 3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SK 구단과 지성준 사건을 심의하고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

KBO 상벌위원회는 선수단 품위손상행위를 알고도 KBO에 신고하지 않은 SK 구단은 미신고 및 선수단 관리의 책임이 있다며 야구규약 제152조 '유해행위의 신고 및 처리', 제150조 '부정행위에 대한 제재'에 따라 벌금 2천만원을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KBO 상벌위원회 주재하는 최원현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최원현 한국야구위원회(KBO) 상벌위원장(오른쪽)이 30일 오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0.7.30 kane@yna.co.kr



KBO 상벌위의 발표를 두고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냐는 여론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SK 선수단 내 사건에선 체벌뿐만 아니라 일부 선수의 음주·무면허 운전 사실도 드러났다.

KBO 규약 제148조는 스포츠 도박과 같은 부정행위를, 제151조는 마약·폭력·성범죄·음주운전 등 전반적인 품위손상행위를 다룬다.

이어 제152조 유해행위 신고 및 처리 조항에선 '구단이 소속 선수가 148조 부정행위 또는 151조 품위손상행위를 했음을 인지하고도 즉시 KBO 총재에게 신고하지 않거나 이를 은폐하려 한 경우엔 ▲ 경고 ▲ 1억원 이상의 제재금 부과 ▲ 제명 등으로 징계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다시 말해 1억원 이상의 벌금 처벌도 가능한 사안이었지만, KBO 상벌위는 은폐 의도가 없었다던 SK의 주장을 인정해 벌금 수위를 대폭 낮춘 것으로 보인다.

KBO는 "상벌위가 SK의 경위서와 KBO 조사위원회의 보고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린 결론"이라고 설명했다.

법률·금융·수사 전문가 등 4명으로 이뤄진 KBO 조사위원회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사건에 연루된 SK 선수단을 대면 조사했다.

SK 2군 선수단 폭행 사건은 지난 5월에 벌어졌다. 일부 고참 선수들이 일탈 행동을 한 신인급 선수들을 때렸다.

SK는 자체 징계만 했다가 이런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자 7월 14일에야 뒤늦게 해당 내용을 공개하고 판단 착오였을 뿐 숨길 생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KBO 상벌위는 후배를 때린 김택형과 신동민에게 3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500만원을, 후배 선수들에게 얼차려를 지시한 투수 정영일에게는 10경기 출장 정지를 처분했다.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된 서상준과 무면허 운전을 한 최재성은 각각 3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200만원, 사회봉사활동 40시간으로 징계했다.

동료의 음주와 무면허 운전을 방조한 전의산도 15경기 출장 정지를 피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KBO 상벌위 출석하는 롯데 지성준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사생활 문제가 불거져 구단의 '무기한 출장정지' 중징계 처분을 받은 롯데 자이언츠 포수 지성준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KBO 상벌위원회에 출석하며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지성준은 미성년자와 교제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20.7.30 kane@yna.co.kr



KBO 상벌위는 또 미성년자 강제 추행 의혹 등 부적절한 사생활 문제로 물의를 빚은 롯데의 지성준에게는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7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파워볼

롯데는 6월 26일 자체 상벌위를 열어 프로야구 선수 품위유지 및 명예 실추를 들어 KBO 사무국과 사법기관의 판단이 나오기 전까지 지성준의 무기한 출장 정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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